난초과(蘭草科 Orchid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 ||
키는 30㎝ 정도 자란다. 잎은 줄기 위쪽으로 갈수록 크기가 점점 작아지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기부는 줄기를 감싼다. 연분홍색의 꽃은 5~8월경 줄기 끝의 수상(穗狀)꽃차례로 풀린 용수철처럼 꼬이며 핀다. 투구처럼 생긴 꽃은 길이가 1㎝도 채 되지 않는다. 흔히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고, 때때로 흰색 꽃이 된다.
어제 오후
우연히 만나게 된 타래난초
아주 깊은 산속에나 있는 줄 알았는데
뒷동산 양지바른 무덤가
잡초속에 보석처럼 박혀있었습니다.
야~ 호~~!!
웬일이니~~
소리치며 달려가서 이리저리 모기에 물리며
촬영했습니다.^^
따라 나온 정인이는
산딸기 따 먹느라 정신이 없고,,
다시금 주님의 손길을 느끼며
감격했답니다.
비비꼬인
스크류바,,가 생각나셔도 할 수 없습니다..ㅋ
작년에는
희귀한 야생화 찾아 산을 헤멨는데
올해는 좀 시들해졌나 봅니다.
.
.
복된 주일 맞으세요~~!!
샬
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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