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죄의 실상

하늘향기내리 2007. 5. 9. 08:38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 성구

 

열왕기상 15;1-5,11

 

 

 1]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왕 제 십팔년에 아비얌이 유다 왕이 되고

 

 2] 예루살렘에서 삼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마아가라 아비살롬의 딸이더라

 

 3] 아비얌이 그 부친의 이미 행한 모든 죄를 행하고 그 마음이 그 조상 다윗의 마음 같지 아니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치 못하였으나

 

 4] 그 하나님 여호와께서 다윗을 위하여 예루살렘에서 저에게 등불을 주시되 그 아들을 세워 후사가 되게 하사 예루살렘을 견고케 하셨으니

 

 5] 이는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아의 일 외에는 평생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고 자기에게 명하신 모든 일을 어기지 아니하였음이라 

 

 

11]아사가 그 조상 다윗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 요절

 

- 열왕기상 15;5

 

 이는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아의 일 외에는 평생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고

 

 

 

 

* 찬송가

 

- 334장

 

 

 

 

 

 작가들이 당면하는 문제들 중 하나는 악에 관해 솔직하라는 도전을 받는 것입니다. 나는 글을 쓸

 

때 선한 사람은 항상 올바르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가장 훌륭한 사람도 흠이 잇습니다. 그러기에 신뢰를

 

받으려면 작가는 선한 사람들에게 숨어있는 악에 대해 솔직하여야 됩니다.

 

 

 

 

 내가 성경이 진실이라고 믿는 이유 중 하나는, 저자가 하나님의 택한 사람들의 흠을 덮어두려고 하지 않

 

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가 지도자로 선택한 사람의 실패에 대해 솔직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나쁜 행위를 변명하거나, 잘못을 경시하거나, 혹은 못 본 척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일을 기록했

 

고, 심판하셨으며, 결과를 재어보았고, 또 용서하셨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뚜렷한 예는 다윗 왕입니다. 그는 다른 남자의 아내를 취했을 뿐 아니라 자기의 간음을

 

감추려고 그 남자의 목숨까지 빼앗았습니다. 그의 비열한 행위에도 불구하고 막상 그 사실이 드러났을

 

때 그는 회개하였습니다. 그의 마음이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기에" (왕상 15;3,11) 그는 장래 이스라엘 왕

 

들을 판단하는 척도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마음을 아시기에 사람을 가리지 않으십니다. 비록 죄의 실상은 고통스럽겠지만

 

고백하여 용서받으면, 그로 인해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로 향하게 됩니다.

 

 

 

 

죄를 하나님으로부터 숨길 수가 없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속을 다 아시네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는

죄를 고백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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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이 죄를 대면하지 않으면 결코 죄에서 벗어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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