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마지막 주일
4월을 향해
달려 가고 있습니다.
3월 내내
꽃샘 추위로
봄을 느끼지 못한 사이..
그래도
어김없이
추위 속에서도
움트고,,
싹트고,,
꽃을 피웁니다.
옷깃을 여미는
약간은
차가운 봄바람이어도
참 기분좋은 하루,,
바로 복된 주일이기에~
주신 말씀을
마음에 담고
기지개를 주욱 펴 봅니다.
고난 속에서도
꽃 피울
우리의 미래
꿈을
위
하
여
.
.
.
.
.
'좋은 시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 (안도현님) (0) | 2007.08.03 |
---|---|
나무 1 (신경림 님) (0) | 2007.05.29 |
추억을 공유하는 것 (0) | 2006.10.12 |
사랑하는 예수님께(용욱이의 편지) (0) | 2006.06.22 |
꽃보다 작은 꽃 (김명리) (0) | 2006.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