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녀 정인

모래밭의 정인양~~

하늘향기내리 2007. 3. 24. 15:32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정인엄마입니다... ㅎㅎ

요 몇 달 계속 정신없이 바쁘는 중이라 자주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ㅋㅋ

간만에 정인양 보여드릴라고 왔어용~~ 

지난주일날 오후 정인이랑 모래장난하러

명암근처까지 갔더랬습니다...

 

 

모래로

생일축하케익 만들고

노래부르는 중입니다... ^^

 

 

요렇게 보니 얼굴이 길쭉해보이네요... ㅎㅎ

 

 

슬리퍼에 모래를 가득채워

엄마에게 빵을 선물합니다...

 

 

간만에 둘이 뿌이~하며

사진도 찍고요~ 

 

정인이는

정신 없이 뛰어다니느라 바쁘고~ 

 

솔방울 주워

아빠에게 자랑도 하구요~

 

정신 없이 뛰어 놀다가

급 노상방뇨...

엄마도 정인이도 얼굴 가리고... ㅋㅋ 

 

요 몇 주 빠쁘다고

늦게 겨우 내려와서 잘 놀아주지도 못한거 같아

마음이 그랬는데 모래 장난 신나게 같이 하고 노니

정인이도 정인엄마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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