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많은 모사들

하늘향기내리 2006. 11. 4. 07:04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성구

잠언 11;14, 12;15, 27;9

 

 

요절

모사가 많으면 평안을 누리느니라   - 잠언 11;14 -

 

 

 

 

 1962년 10월, 세계는 미국과 소련이 핵전쟁 일촉측발의 위기까지 가는 것을 숨죽이며 지켜보고 있었습

 

니다. 니키타 후르시쵸프 수상이 쿠바에 핵미사일을 운반하자, 존 에프 케네디 대통령은 그것을 즉시 철

 

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긴장은 사상 최고에 달했습니다.

 

 

 

 

 케네디 대통령은 세 명의 전직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조언을 구했습니다. 허버트 후버는 대공황의 위

 

기를 거쳤고, 해리 트루먼은 제 2차 세계 대전을 마무리했으며, 드와이트 아이젠하워는 유럽에서 연합군

 

총사령관으로 복무했었습니다. 이들 각자에게는 나눌만한 가치가 있는 통찰력이 있었습니다. 케네디 대

 

통령이 백악관의 모든 고문들과 상의한 후 균형있는 행동을 취함으로써 위기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전

 

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성경은 지혜로운 모사들에게 귀 기울일 것을 가르칩니다. 잠언 11장 14절은 "도략이 없으면 백성이 망하

 

여도 모사가 많으면 평안을 누리니라" 고 말합니다. "모사" 라고 하는 히브리말은 원래 배를 조타한다는

 

해양 용어입니다.  신실한 조언자들의 지혜가 우리를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를 할 것입니다.

 

 

 

 

 위기를 맞고 있습니까? 진정으로 지헤로운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통찰력과 충고에 귀를 기울입니다. 오

 

늘 진실하게 믿는 사람들의 충고를 기도하며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위기가 닥칠 때

 

혼자 감당치 말고

 

영적 조언자들의 충고를 구하며

 

하나님의 보좌로 갖고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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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충고를 구한다면

바른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몇 배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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