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도중
자꾸
정인이가
함마니한테 놀아달라고 떼를 써서..
이 한몸..바쳐.(?)
아이들 보기를 자청했습니다...
함마니..
마음 놓고..찬양연습 하시라고
정인이와..원이를 데리고..
느티나무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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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가
여기 찍으세요
이꽃 찍으세요....하면서....코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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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잠시..
소원군과..원정인양의...개성 포즈를 감상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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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아래에서
하늘을 쳐다봅니다..
아이들과 함께 봅니다..
그리고..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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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벼르던..
함마니의
멋진 독창순서가...있는지..모르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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