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불러주지 못한 꽃들,, 오늘,, 뒷산에 올라,,, 이름모를 들꽃들을 만나 보았다,,,, 아무도 보아 주는 이 없는데,,, 다소곳이 피어 있는 꽃들,,, 양지바른 무덤위에,,, 그렇게 무리지어 피어있었다... 오늘 블로그 문을 닫고 떠난 님으로 인해,,,슬프고,아픈 마음을 위로해 주는듯이~~ 꽃들아,,, 이름을 불러주지 못한 꽃들아,,, 미안.. 야생화 2006.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