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드칸나님의 개인전 경기여고 43회 졸업생,,, 방년 71세 김양숙 화가님의 유화 개인전입니다.. 나의 길 목마르고 애타게 하고 싶었던 나의 꿈, 그림 그리기를 시작한 것은 지천명도 훨씬 넘어선 그 어느 날부터였다. 그토록 간절하였기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맑은 날이나 가릴 것 없이 나의 작업은 계속 되었다. '늦게 배운 .. 가족이야기 2006.04.01
또 다른 하늘, 마치 '천지창조'의 한 장면같은 하늘이었다. '태풍 나비'가 지나가고 있는 흔적인가!!! 어제 서울 갔다 내려온 저녁, 장로님과 식사 하기 위해 차에서 내려 충주 동량에서 바라 본 풍경.. 어떤 화가도 이런 작품을 그려 낼 수 없을 것이다. 일상의삶 200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