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담긴 이야기 우리집 포도나무가 작년엔 열매가 전혀 없었다. 장로님이 가지치기를 너무 해주었기 때문이다. 올해는 벌써 여기 저기 포도송이가 달리기 시작했다. 신기하다...^^ 주렁주렁 매달릴 포도송이들은 풍성함으로 주인의 마음을 기쁘게 해줄것이다. 보는 눈도 즐겁고 입도 즐겁게 할 달콤하고도 맛있는 포.. 나무와 꽃 2007.05.22
날마다 새롭게~ 포도알이 굵어지기 시작한다. 이사 올 때 심어놓은 포도나무 한 그루에서 이와같은 포도송이가 수십개 매달려 있다. 이젠 제법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날이 갈수록 농 익어 가며 색깔까지 변화 되겠지. 이스라엘 땅에는 좋은 포도가 생산될 때가 있다고 한다. 몇년을 주기로~ 가나의 혼인잔.. 하나님 사랑 200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