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 내린후,,하늘이 좋아~ 어제 하루종일 해를 못보다가,, 비가 그친 오늘,,찬란히 솟은 태양,,구름,, 파란 하늘이 몸과 마음을 시원케 해준다. 가라앉은 마음과 몸을 회복시켜 주는 반가운 하루였다. 내린비로 눈도 녹고,, 흐르는 진소천 물이 봄의 소리를 알리는듯,,좔 좔~~ 물 오른 나무에선 파릇하니 새싹이 오를건만 같다. 심.. 일상의삶 2006.01.14
단풍잎 붉게 물들어 가는 단풍나무와 파란 하늘속으로 가을이 점점 물들어 가고... 여기 저기서 벌초하는 예초기의 굉음이 울려 퍼지는 데 다른 해보다 빠른 추석도 가까와 오고 아기손이 하늘을 향해 손을 벌리고 바람따라 별춤을 추는 고운 하루입니다. 나무와 꽃 200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