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기일,, 엄마~~~~ 할머니가 된 나이가 되었어도,, 부르면,, 눈물이 나는 엄마~~ 그동안 아픈상처 도질까봐 조심했던 엄마이야기,, 오늘은 엄마의 기일입니다. 93년에 돌아 가셨으니까,,십이년 전인가요?? 엄마라는 한 여인의 일생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 엄마는 손이 귀한 집 막내딸로,,부모님의 지극한 사랑.. 가족이야기 2005.12.13
형제들 한자리에 모인 날 어제 큰언니 고희를 축하하기 위해 형제들이 모였다. 미국 샌디에고에 계신 큰 오빠내외만 빠지고 4남매가 한자리에... 5남매 중에 오빠 둘,언니 둘 그리고 막내인 나. 어쩌면 세월이 그리도 빠른건지.. 즐거운 날이라고 해야 하나? 대화중에 퇴직한 얘기, 치매걸린 사촌 올케 얘기를 하면서,, 잠시 어두.. 가족이야기 2005.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