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층나무 애련리 입구,, 마을 들어 오는 길에 아주 우람한 층층나무가 있습니다. 지나갈 때 마다 향기가 어찌나 바람에 솔솔 풍겨오는지,,, 어떤 향수보다도 더 좋은 냄새예요. 언젠가 한 번은 사진으로 남겨야지했는데,, 드디어 오늘 찾아갔습니다. 우리집 층층나무와는 비교가 안됩니다,,ㅎㅎ 층층나무 쌍떡잎 .. 나무와 꽃 2006.05.15
녹색의 장원,,, 마을 풍경,,, 모처럼 햇살이 눈부신 아침,,,, 정인이를 보낸 직후,,한시간 반 동안의 산책길,,, 연녹색의 물결이 마음을 적셔줍니다, 층층나무와 교회,,, 봄이오는 한치마을,,, 3일 내린비로,, 개울을 이루고,,, 어느덧 작은 폭포가 되었네~~~ 녹색의 장원,, 오솔길을 오르면,,, 아,, 파아란 하늘,, 구름이 반갑다고.. 조팝.. 한치마을(애련리) 2006.04.21
애련리에 봄은 오고 있다,, 고드름과 층층나무 ... 명자나무 꽃 봉우리,,, 돌단풍과 그림자,, 산 앵두 나무 회양목에도,,, 또 명자나무,,, 무엇일까? (머위 꽃대,,,,머위 꽃,,,) 돗나물과 머위,, 머위잎이 얼었나보다,,, 울 장로님이 돌 틈에 난초 씨를 마구 뿌리셨답니다. ㅋ 가을이면 샛노란 꽃을 피우는,, 미국국화,,, 잎은 나물로도 무.. 한치마을(애련리) 2006.03.24
봄을 기다리며,,, 봄을 기다리며,, 작년 4월 말에 찍은 사진을 찾아 보았네요,,, 층층나무의 연 녹색도 곱구요,, 배꽃도 피구요,, 철쭉도 저리 곱게 ,,, 교회 창 옆의 목련은 이미 지고,,잎이 달려 있네요.. 이번 봄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찾아올런지 기대해 봅니다,^^* 층층나무가 짙은 홍색의 가지 끝에,, 꽃망울 터뜨릴.. 한치마을(애련리) 2006.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