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했던 하루~ 뒤셀도르프... 야간열차... 숙박비도 아끼고 무엇보다 황금같은 낮시간의 이동시간을 아낄 수 있어 일석이조라지만 역시나 낯선 대륙에서... 흔들리는 차안에서... 그리고 낯선 남자(ㅜㅠ)들과 함께 한 공간에서 하루밤을 보낸다는 건 정말 쉬운일이 아니었답니다.... ㅎㅎㅎ 어쨌거나 그리하야... 뒤셀도르프에 도착.. 딸냄 출장기 200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