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어제는 여고동창생들이 만나는 날이었다. 3개월만에 처음으로 나갔다. 기도원에 다녀와서 지금은 많이 회복이 되었지만, 그동안 좀 힘들었다. 블로그에 글 올리는 것과, 블친들과의 교제가 위로가 되었기에 견디어낼 수 있었음이 얼마나 다 행인지!! 지난번 총회에서의 나의 실수가 일으킨 파장으로 .. 일상의삶 2006.02.14
꽃 이름은 몰라요,, 이 꽃은 지난 달 춘천에 갔을때,, 기도원에서 울 장로님이 얻어 온 것이랍니다. 한 줄기마다 역삼각형의 자주색 잎이 세개씩 매달려 있습니다. 처음에 가져 왔을 때는 앙상하던 모습이,, 이제는 저리도 무성해졌습니다. 거기다가,, 어제부터 꽃 봉우리가 생기더니,, 오늘은 살짝 연보라꽃이 얼굴을 폅니.. 나무와 꽃 2006.01.31
춘천 소양강 댐 춘천 가는 길에서 만난 열차, 열차는 빠른 속도로 강촌 역를 향해 달리고 버스안에 여인 여유로운 순간 달리는 열차에 추억을 실어 보낸다. 소양강 다목적 댐 88올림픽 개최 기념... 오랜만에 보는 호돌이 동상이 반갑다. 그 당시 내 나이는?? 삼십대 후반... 두 아이 키우는 재미, 살림하는 재미,집 늘려.. 국내여행 200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