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대바위와 저동항 (울릉도) 촛대암 옛날 저동마을에 한 노인이 아내와 일찍 사별하고 딸과 함께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노인의 배가 심한 풍랑을 맞아 돌아오지 않았다. 상심한 딸은 바다를 바라보며 나날을 보낸 후 아버지가 돌아 온다는 느낌이 들어 바닷가에 가 보니 아버지의 돛단배가 들어오고 있었다. 딸은 기다리고만 있을 .. 국내여행 2007.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