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치마 입은 날,,, 오늘 아침부터 엄청난 비가 쏟아졌습니다. 천둥 번개를 동원한,,, 컴퓨터와 연결한 전화선 이상 있을까봐,, 컴퓨터 전원도 다 빼놓고 있었는데 정인이 어린이 집 갈 시간 즈음에 그치고 지금은 해라도 날 듯한 날씨입니다. 한 여름 장마비같은 폭우는 웬일인지,,, 그나마 퇴색한 목련 꽃잎도 많이 떨어.. 외손녀 정인 2006.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