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련리의 늦가을 애련리의 늦가을 모습입니다. 언제,, 일어나 보니.. 문득 겨울이 와 있을 것만 같은 생각이 들어 11월3일의 늦가을 모습을 담아봅니다. 생각해 보니 그동안 무던��도 찍어댄 풍경이네요,ㅎㅎㅎ 박하사탕을 사랑하시는 님들이 눈을 감아도 떠 오를만큼이요... 샛노랗던 은행나무,, 장로님과 은행털이에.. 한치마을(애련리) 2005.11.03
그가 나를 인도하신다 그가 나를 인도하신다 <작자 미상: 시편 23편과 관련하여>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신다구요?"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날 잘 아시는 주님은 때때로 그의 온유하심 가운데 음침한 골짜기로, 험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태양의 따사로움과 밝음이 없는 곳에서, 낮을 지나 밤의 암울함 속에서 나는 종종 .. 좋은 시와 글 2005.11.01
첫사랑(괴테) 첫 사 랑 J.W.괴테 아 --- 누가 그 아름다운 날을 가져다 줄 것이냐, 저 첫사랑의 날을. 아 --- 누가 그 아름다운 때를 돌려 줄 것이냐, 저 사랑스러운 때를. 쓸쓸히 나는 이 상처를 기르고 있다. 끊임없이 새로와지는 한탄과 더불어 잃어버린 행복을 슬퍼한다. 아 --- 누가 그 아름다운 날을 가져다 줄 것이.. 좋은 시와 글 200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