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청춘기 나이가 들어갈 수록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늘상 있는 그 자리가 편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새로운 세계에 도전해 보는 일은 힘들지만 삶의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사진 찍는 일... 아들의 오래된 디카를 차지한 이후에 나는 마치 사건 현장.. 무한도전 200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