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초대를 받은 날,, 이곳에 내려 와서 살게 된지 햇수로 8년차,,, 2년만 더 살면 십년,, 강산이 한 번 변한다는 세월로 달려가고 있다. 오늘 뜻밖에 저녁 식사 초대를 받았다. 비를 몰고 오는 바람이 시원한 저녁 ,,장로님과 함께 차로 지나쳐 다니기 만 했던 모정리를 찾았다. 모정리~ 이름도 정겹다,, 어머니,,,모정의 세월이.. 예수사랑교회 2006.06.30
다녀가셨군요~~ 어제 솔개그늘님께서 한치마을을 다녀 가셨답니다. 늘 제가 찍어 올렸던 풍경인데 작가님을 통한 작품이 새롭습니다. 원서문학관 사진도 퍼 왔는데 올려도 좋을지 몰라서,, 아무튼 솔개그늘님 감사합니다.. 애련리도 계속사랑해주시고,, 모정리에 있는 솔개그늘님의 전원주택엔 언제 한번 가볼라나요.. 한치마을(애련리) 2006.01.18
박하사탕,, 진소마을.. 눈 덮힌 진소천 내가 좋아하는 소나무 길,, 박하사탕 가는 길.... 합천쪽을 바라보며... 얼음장 밑으로 흐르는 물소리... 진소마을 가는 길..외딴 집,,,ooo씨네 거위들... 전원마을.... 전원주택 철길을 달리는...화물기차... 기찻길 옆 오막살이 아기 아기 잘도잔다,,칙 폭 칙칙 폭폭~~~ 진소마을 폐가...사람이.. 진소마을 2005.12.25
가을 맞이 산책길. 가을을 맞으러 나간 길.. 머리도 식힐겸 박하사탕 촬영지까지 산보하고 돌아왔다. 새소리,, 물 흐르는 소리,,매미소리..기차 지나가는 소리..내 발자국 소리.. 하늘 ,구름,,,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상쾌하다.많은 사람들이 흘리고 간 웃음소리.. 여름의 추억이 남아 있는 풍경이다.영화 박하사탕에 나오.. 일상의삶 200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