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의 여행담,, 정인이의 여행 오늘은 할아버지께서 저를 즐겁게 해주기 위한 짧은 여행이었습니다. 그런데,, 산을 구비구비 두개나 넘다보니... 따사한 햇살속, 달리는 차안에서 잠이 들구요,, 울 함마니는 신나게,,, 사진 찍으시느라 여념이 없으셨을꺼구요. 방해꾼이 없어서 좋아하셨을라나요? 오늘은 기차,, 구경도.. 외손녀 정인 2006.03.23
님맞이(달맞이꽃) 달맞이 꽃이 있는 풍경. 해가 뜨면 꽃잎을 오므려 입을 꼭 다물고 고집스런 모습으로 밤을 기다린다. 달맞이 꽃을 통해 주님을 기다리는 심정을 적어 보았다 님 맞 이 님이 오시기까지 아무말도 하지 않으려네 님이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보지 않으려네 님이 오시기까지 아무말도 듣지 않으려네 찬란한.. 신앙시 들꽃시 2005.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