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우산속에 기다림,, 비가 내립니다.. 그것도 많이요,,, 정인이는 토요일에 ,, 바다 할아버지 댁에 다녀왔습니다. 바다 할머니 칠순이라고 합니다. 언니 오빠들과 만나 신나게 놀았습니다. 아침부터,, " 나~ 피곤해 죽겠어" 그래도 어린이집 차를 기다리는 우산속,, 할아버지 품안에서 ,,, 작은 행복이 넘치네요.. 외손녀 정인 2006.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