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왔어요,,정인이~~ 우리집 사랑초,,,,, 이제 겨우 잠들었습니다. 애련리가 그리워,,, 쫌 아프던 정인이,,,, 오자마자 목욕시켜 달라더니,, 목욕 후,, 내복 바람으로 한 상 떡하니,,차려 놓습니다.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고향 애련리도 좋구,, 할머니, 할아버지도 좋구요,,선교사님 주신 선물도 좋구,, 해피맘이모가 사서 부쳐.. 외손녀 정인 2006.03.16
다시,,두 노인의 세상으로 오늘 저녁은 달래 넣은 된장찌게를 끓여 먹었다,, 감자를 얇게 저며 넣고 양파도 송송 쓸어 넣고,, 소고기 약간 다져 넣으니,, 맛이 일품이었다. 야생 달래라서 향기가 더 상큼한 것 같았다. 성도님의 마음까지 양념이 되어서...더 맛있었다. 낮잠도 오랜만에 푹 자고,, 사실 여행이라는게 마음은 즐겁지.. 가족이야기 2006.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