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만난 야생화 장마 중인데도 이렇게 고운 꽃들이 피고 있었다. 방가운 얼굴들 ^*^ 이미 6월부터 피기 시작한 꽃들도 있겠지만 7월,,, 혼자 걷는 길 야생화와의 만남에 마음은 즐겁고,, 그들의 이름을 불러줄 수 있음에 행복하였네라...ㅎ 달맞이 꽃 며느리 밑씻게 개망초 개갓냉이 질경이 개구리자리 여뀌 며느리 배꼽 .. 야생화 2007.07.05
익모초 보기에도 아름다운 익모초가 약용으로 쓰이는거 아시지요? 저도 어릴때 먹어 본 기억이 어렴풋한데요~ 어린시절 많이 아팠던 어느해 여름,,, 엄마가 만들어 주신 먹거리로,,,ㅎㅎ 앗...그럴수가,,, 몸서리쳐질만큼 쓴맛,,^^ 여름철 배알이에 설사에 그리고 더위먹었을때 여성들의 생리통이나 여성질환에.. 야생화 2007.06.14
길은 만들면 되지 오늘은 두시간의 산행을 하였다. 원래는 논길따라 가려고 했는데, 논길이 합천 물길과 이어져서 다시 산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길.... 길은 끊어지고 풀숲을 헤치며 올라가는데 땀이 비오듯한다. 가다보니, 사람들 발길이 만들어 놓은 오솔길이 나오고,, 길이 없어도 두려워할 것은 없다,, 길은 만들면 .. 야생화 2006.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