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엄마의 휴가 같은 출장일기 (피렌체편) 마지막으로 피렌체를 올립니다... 일 때문에 일년에 두 번씩 가야만 하는... 그리고 지금까지 네 번째 가 본 이태리의 작지만 큰 도시 피렌체입니다.... 피렌체 두오모의 대리석 외관은 정말 여느 도시의 두오모랑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섬세하고 컬러도 예쁩니다.... 사진으로 담기는 어렵지만 처음 봤.. 딸냄 출장기 2006.06.29
잘 다녀왔습니다... 아픈 정인이를 2주씩이나 맏기고 떠난 출장... 별 사고 없이 많이 보고, 많이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제가 데리고 있을 때보다 훨씬 더 안심이 되는 "정인이의 고향"에 정인이를 맡겨 놓고서, 힘드셨을 함마니 생각은 하지 못하고 너무 편히 지내다 온것은 아닌지 반성해보면서...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 딸냄 출장기 2006.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