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털이 요사이 매 맞는 나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눈치 슬슬 보며 (현장답사) 노랗게 물들기를 기다려왔는데.. 이미 은행이 많이 털렸다는 보고가 들어 옵니다. 어제 오후 2인조 은행털이범이 사전답사를 끝낸 후 행동개시를 했답니다. 준비물: 비닐장갑, 목장갑, 장화, 3m짜리 쇠파이프. 푸대자루, *.. 한치마을(애련리) 2005.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