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기다리며 친구들이 서울서 10시쯤 내려온다는 전갈을 받고,,, 점심 준비는 하지 말라고,,ㅎㅎ 문경에 있는 친구와 단양에서 합류하기로 했단다.. 일년에 한번쯤은 농촌목회자인 친구 김목사를 만나기로~ 그래야 만난 거 사먹이고 좋은데 구경시켜준다고,,ㅋㅋㅋ 작년엔 서울 분당에서 ,, 근사한 음식점에서 점심 .. 야생화 2007.06.25
비가 잠시 멈춘 마을풍경 비에 젖은 느티나무와 햇살이 보이는 풍경,,, 꼬리조팝나무 사이로 보이는 풍경,,, 예수사랑교회가 보이는 풍경,,,, 산,,구름,햇살,,나무의 푸르름이 보아는 풍경,, 하늘,,,,구름,,, 십자가가 보이는 풍경,,, 한치마을 풍경,,, 원서문학관의 원추리꽃,,, 백운으로 나가는 길이 있는 풍경,,, 비바람에 개망초가.. 한치마을(애련리) 2006.07.13
길은 만들면 되지 오늘은 두시간의 산행을 하였다. 원래는 논길따라 가려고 했는데, 논길이 합천 물길과 이어져서 다시 산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길.... 길은 끊어지고 풀숲을 헤치며 올라가는데 땀이 비오듯한다. 가다보니, 사람들 발길이 만들어 놓은 오솔길이 나오고,, 길이 없어도 두려워할 것은 없다,, 길은 만들면 .. 야생화 2006.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