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애련리 감이요,,, 곶감 만들라고 윗 한치에 사시는 집사님이 비료푸대에 가득 담아주셨네요.. 껍질 잘 벗겨서 황토방,,원두막에 매달아 놓아야겠어요. 꼼꼼하신 우리 장로님 마늘 달아놓으신거,, 무청 걸어 놓으신 것 좀 보셔요... 황토방도 손수 지으셨답니다. 저는 그저 사진찍는게 일이라서,,,ㅎㅎㅎ 일상의삶 2005.11.04
원두막에서 쉬어가소서.. 비가 많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더 이상의 피해는 없어야 할텐데 하고 기도하는 맘입니다. 잠시 무거운 마음들을 우리 마을로 오셔서 원두막에 오셔서 내려놓고 가시지요.. 시,공간을 초월하는 사이버 문화의 매력속에서 좋은 친구 만들어 가고픈데 아무.. 신앙시 들꽃시 200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