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같은 은혜의 주일이기를~ 비가 옵니다. 사랑하는 연인의 속살거림같은 단비가 내립니다. 한때는 비가 너무 와서 피해가 속출하였습니다. 와도 와도 너무 한다 싶게 무지막지하게 내리던 비입니다. 그래서 지겹다고 아우성들이었던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다시~~ 비가 멈춘 이후 폭염에 시달리며,, 얼마나 그리워하던 비인가요? .. 예수사랑교회 2006.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