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우리 마을에 350년된 느티나무... 너무 웅장해서 한 화면에 담을수가 없다. 마을 사람들의 쉼터... 아무리 더워도 이 그늘 밑은 시원하다. 마을 어른들 뙤약빛 에서 일하시다가 시원한 막걸리 한 잔으로 목을 축이며 담소하는 곳.. 그 옛날에는 이 곳에 주막이 있었다고 한다. 제법 많은 사람들로 흥청대.. 나무와 꽃 200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