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꽃과 늙은 호박,,, 더덕꽃,,, 작년에 처음 알게 된 꽃인데 종소리가 들릴듯한 조신함이 좋아요.. 2006년 8월,,,기록용입니다. 7월 26일에 찍은 더덕꽃 봉우리 오늘 찍은 더덕꽃,, 늙어가는 호박, 약호박,, 야생화 2006.08.07
조롱박에 채운 사랑 교회앞 계단 아래 세워둔 아치형 지지대에 매달려 자라던 조롱박과 약호박을 땄습니다. 더 익게 놓아 두어야 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암튼 정이 홈빡 든 녀석들이랍니다. 일명 겸손의 문이라 지칭한 이곳을 통해 계단에 오를 때마다 머리를 통통 치더니만... 약호박은 기침하는데 특효가 있다고 하니 약.. 나무와 꽃 2005.08.18
겸손의 문 조롱박의 일생이 한 눈에 보인다 꽃봉우리가 맺히고 하얀 박꽃이 피고. 꽃이 시들면 조롱박이 열린다. 약호박 기침에 특효가 있다고... 집사님이 가져온 씨앗을 심었다. 노란 호박에 노란 꽃이 피누나~ 이른봄 남편은 비닐하우스 만들때 쓰는 활대를 구부려 아치형 모양의 꽃 지지대를 만들어 놓았다. .. 일상의삶 200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