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 5일장,, 오늘 오후에 황사도 심한데, 아들아이가 내려 온다고 해서 겸사 백운에 나갔다. 백운 장날이라,, 꽃 파는 사람도 있다기에,, 화분 몇개 사려고 했는데,, 이미 가고 없었다. 황사 때문에 더 더욱 썰렁한 백운 장날,,, 오늘은 햇님이 한 번도 얼굴을 보여 주지 않았다. 평동리.. 표정들,,,,,, 오후 세시 삼십분.. 평동(백운) 200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