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리 저수지 일주일만에 나들이.. 지난 토요일 자동차 접촉사고를 당하여 차를 고치기 위해 정비센타에 맡겼기 때문이다. 차가 있는데 나가지 않는 것과 차가 없어 못 나가는 심정은 사뭇 다르다. 얼마나 답답한지... 집 밖에만 나가면 각종 노선버스에 전철에 편리하던 서울 생각도 나고,, 교통 불편 지역임을 새삼.. 국내여행 2005.08.06
가장 귀한 이름은~ 오늘 아침 비도 멈추고, 텃밭을 둘러 보다가 제법 먹을만 하게 자란 고추를 한주먹 땄습니다. 일주일 전만해도 방아다리 아래 달린 고추를 따 먹었는데 연하긴 해도 고추맛이 제대로 안나더라구요. 오늘은~ 이른 아침 식사이지만 풋고추를 막된장에 꾸욱 찍어 먹는 맛이 별밉니다. 풋고추 넣고 끓인 된.. 하나님 사랑 200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