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절개를 지킨 어머니.. 어떤 22세의 청년이 이상한 병이 들어 여러 곳의 병원을 찾았지만 허약하다고만 할 뿐 병명이 나오지 않아 하루 하루 생명의 불꽃이 말라가고 있는 실정이었다. 뼈만 앙상하게 남은 것을 보고 부모는 무슨 짓을 해서라도 아들의 병을 고치길 원했다. 그러던 중 그 이웃동네에 유명한 무당이 있어 무슨 .. 하나님 사랑 2005.12.09
실패한 블로그 .. 블로그 164일째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 때 두렵고 떨리는 마음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겨우 컴맹을 면한 상태였으므로,, 더군다나 나만의 공간으로 내 생각을 정리해서 쓰는 일기장쯤으로 생각했는데. 문을 열자마자 다녀간 블로거,, 하면서 손님들이 찾아오는게 아닌가!! 이크,, 싶어,,나만의 공간이 아.. 일상의삶 2005.11.14
그래도,,,감사해야지,,, 어제 장을 보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 장굼터에 혼사가 있어서 예식장 가신다고 집사님 몇 분 빠지시고,, 서리태 콩 터는게 밀렸다고,, 결석하시고.. 이래 저래 힘이 안나는 주일이다. 겨우 열손가락 오무렸다 피면 다 셀수 있는 성도님들인데,, 다섯명이나 빠지시면,,어찌합니까? 구약시대에는 안식일 .. 예수사랑교회 2005.11.13
가장 귀한 이름은~ 오늘 아침 비도 멈추고, 텃밭을 둘러 보다가 제법 먹을만 하게 자란 고추를 한주먹 땄습니다. 일주일 전만해도 방아다리 아래 달린 고추를 따 먹었는데 연하긴 해도 고추맛이 제대로 안나더라구요. 오늘은~ 이른 아침 식사이지만 풋고추를 막된장에 꾸욱 찍어 먹는 맛이 별밉니다. 풋고추 넣고 끓인 된.. 하나님 사랑 200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