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와 함께,, 걸어 가는 길~ 시골살이의 여유로움~~~ 자...아무도 가지 않는 숲길을 걸어 들어갑니다... 사박 사박,,,,나뭇잎도 즈려밟고.... 이름모를 새 소리의 지저귐을 벗삼아 한 걸음 내딛을때마다 풀내음 흙내음 꽃 향기가 기분을 좋게하지요? 오늘은 또 어떤 야생화를 만나게 될까,, 기대하는 설레임이 있습니다.... 아직은,,,, .. 야생화 2007.04.24
다섯 동서들의 여행 후기 여행후기,,, 이번 다섯 동서들의 2박 3일 여행은 소중한 시간으로 남게 될것이다. 바로 어제 헤어졌는데,,, 벌써 그리워지네~~ 지난 구정 때,,, 강릉 막내 동서의 초청이,,, 이렇게 자연스레 진행됨을 먼저 감사드린다. 우리의 여행 목적은? 세째 동서를 위로하고자 하는 마음과 (맏딸의 재수),,, 네째 동서.. 동서들과(강릉) 2006.02.26
오솔길,,, 가을과 함께 걸어요,, 바람소리,, 물 흐르는 소리.. 새소리,,를 들으며 오솔길을 걸어봐요. 다정한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추억의 상념에 잠기겠지요.. 가끔은 이런 쉼이 얼마나 필요한 걸까요?? 진소마을 가는 길... 박하사탕 촬영지 가는 길입니다. 진소마을 2005.10.20
더위에 지친 나비 작열하는 태양 !!! 더위에 지친 나비 한마리 물가 돌맹이 위에서 잠시 쉬다. 그래도 넌 복받은 나비다. 이곳에 들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네 흔적을 남기게 되었으니... 쉼을 얻고 힘차게 날아가렴아. 우리 짧은 인생의 자리에도 어떤 흔적을 남기고 갈 것인가 ?? 쉼, 쉼, 그 분안에서의 쉼만이 영원하다....... 동물과 곤충 2005.07.27
쉼 백로와 그 친구가 한 방향을 바라보고 있네요. 물에 비친 그림자가 마냥 한가로운 오후, 여러분들에게도 한 방향을 바라보며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우리 인생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라는 생각은 자주 할 수록 좋습니다. 왜? 더 잘 살아가기 위하여.. 잠시 머물러 나를 돌아보는 .. 신앙시 들꽃시 2005.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