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선물 투 ^^ 정인이의 어버이 날 선물 카네이션 두개 (엄마 아빠 사랑해요) 할아버지 양말 ,아빠 양말 할머니 속옷, 엄마 양말 얼마전 어린이집에서 선물비 만원씩 보내라더니 충주 이마트에서 구입했나보다. 다른집은 대게 엄마 이빠 것 두개면 좋은걸로 샀겠는데,,? 넷으로 쪼개서리,,, 할머니 것이 젤 비싼것이네.. 외손녀 정인 2007.05.09
어쩌란 말이냐~ 느티나무를 올려다 보며 찍은 사진 (확대) 푹푹 지는 날씨다. 요 느티나무 그늘에 가면 얼마나 시원한지 모르는데 디카가 없어 나가기도 싫으네,, 담배 꽃도 피는데,, 밤 꽃도 피는데,,,호박 꽃도 피는데,,, 아으~ 어쩌란 말이냐!! 매실도 따야 하는데,, 매실 엑기스도 만들어야 하는데,, 사진,,,,흐,, 디카.. 일상의삶 2006.06.13
또 걸었어~~~ 다랭이 논에 남아 있는 눈,,, 진소천,,, 아직 녹지 않은 얼음이 그리고 잔설이 남아 있었다. 뽀드득,, 뽀드득,,, 아무도 밟지 않은 눈을 밟으며 걷는 길,,, 누구일까?? 이런 모습의 발자욱을 남길 수 있는 동물은?? 얼음장 밑으로 흐르는 물소리,,, 봄,,,, 봄의 고향악처럼~~~ 파아란 하늘,,, 구름은 흘러가고,,,.. 진소마을 2005.12.07
정인이의 산책 길에.. 11월의 오후,, 애련리의 햇살은 따갑지만 바람이 시원합니다. 정인이의 산책 길엔 꽃이 제일 눈에 띄나 봅니다. 꽃을 너무 좋아 하는 아이,, 풀밭에 앉아 꽃과 이야기도 합니다. 오솔길을 걷는 귀여운 뒷모습,, 정인의 마음속에 들꽃향이.. 풀내음이.. 파란하늘이,, 흙냄새,,, 소 울음소리 ,,돌맹이 하나까.. 외손녀 정인 200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