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초대 저희는 어제 이곳에 내려온 이후 간만에 저녁초대를 받았습니다. 백운면 화당에 사시는 분들인데.. 지난번 고추사러 우리 마을에 오셨다가 울 장로님과 종씨(수원백씨)라고 좋아하시며 호형호제 하기로 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장로님이 우리 집사님을 소개시켜 드려 고추 600근 쯤 사가셨습니다. 그래.. 일상의삶 2005.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