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며칠간 블로깅도 거의 않고, 새 글도 올리지 못하고 그렇게 지내고 있다. 블로그 7개월만에 무언가 써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해방된 느낌,, 그것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 환경이 도와 주지 않아서 컴퓨터 앞에 자주 앉질 못했는데도 잘 견디고 있는 걸 보면,, 그동안 블로그 중독은 아닌듯 싶다. 마음을 .. 일상의삶 2006.01.16
간증거리가 있는 삶 나이가 들어 갈 수록 사람 사귀는 일이 쉽지가 않다. 그래서 나이 들어 찾게 되는 것은 고향 친구나 학교 동창들 , 그리고 아이들 키우면서 알게 된 애들 친구 엄마들이다. 그들은 추억속의 인물들 이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기에 세월이 흐른 다음에 만나도, 잠깐 서먹할 뿐 이내 그 시절 그 사람이 되.. 친구들 이야기 200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