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땔감 350년된 느티나무의 전체 모습을 찍기는 처음이다. 마을의 애환을 보아왔을 고목의 모습.. 멀리서 보니 균형이 잘 잡혀 있구나. 한창 마을이 번성할 때엔 느티나무 아래 주막이 있어 오고 가는 길손의 쉼터였다고 한다. 재작년 마을 보호수로 지정되면서 가지치기도 하고 죽은 가지 잘라내고 해서 고목.. 나무와 꽃 2005.08.11
투박한 일상, 아름다운 순간 포착 쩌서 먹는 단호박이랍니다. 미영이네 복숭아 나무..익기 시작하네요. 꽃 봉우리, 한 잎 열어진 순간, 활짝 핀 꽃 (삼단계) 연희네 하우스 안에 익기 시작한 참외. 이 꽃이 쑥갓 꽃이랍니다. 상추에서 핀 꽃이라니 ...신기합니다. 강아지 풀. 옥수수 개꼬리에서 식사중인 벌들의 모습 자연을 바라보는 새로.. 나무와 꽃 200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