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하 사 탕

고추심은 밭가에 심은 참외,,,,, 노랑꽃이 이뻐요,,,, 비가 많이 와서 다 무르고,, 겨우 두어 개가 ,, 요렇게 이쁜 꽃이 지면,, 참외가 또,,,열릴랑가요?? 그 옆에 밭에는 배추모종 300여개를 심으셨답니다. 무우는 벌써 씨로 심어 놓았습니다.. 울 장로님이요... 배추 삼백포기,,, 서너가정 족히 할 수있는 분..

우리는 지난 번 오남매 추억의 여행후에 김장을 하였습니다. 큰 오빠 내외분이 계실 때,, 그 날따라 서울에서 손님도 오시고 해서 차분히 김장이야기를 쓸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드뎌,, 김장후기 올립니다.. 추수감사절에 성도님들이 가져오신 배추,,무우가 있고, 아직 밭에서 덜 자란 배추가 남아 있..

이른 아침 배추 모종낸 것을 밭에 심고 계신 이장님 (김장용 배추) 백운면사무소 (늘 넉넉한 백운 사람들) 타이틀 좋습니다~ 울 이장님 공무수행 후 흡족한 웃음을 짓고 나오시는 장면 의림지 촬영 협조자 (차량봉사 및 사진모델까지) 어린 정인양까지 동원한 의림지 촬영 현장... 우리 가족 모두가 바쁜..

배추씨를 포트에 심은지 열흘 떡잎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8월 중순 이전에 밭에 내다 심어 주면 빠르면 10월 말, 11월초에 김장 할 수 있습니다.(90일 배추) 울 장로님은 벌써 밭갈고 비닐도 씌어 놓았습니다. 무는 씨로 심습니다. 농촌은 계절을 앞서 가지요.. 겨울 준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