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의 여행담,, 정인이의 여행 오늘은 할아버지께서 저를 즐겁게 해주기 위한 짧은 여행이었습니다. 그런데,, 산을 구비구비 두개나 넘다보니... 따사한 햇살속, 달리는 차안에서 잠이 들구요,, 울 함마니는 신나게,,, 사진 찍으시느라 여념이 없으셨을꺼구요. 방해꾼이 없어서 좋아하셨을라나요? 오늘은 기차,, 구경도.. 외손녀 정인 200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