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혼자있다. 나 혼자서 집을 지킨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남편이 오늘 아침에 제천시 이.통장 1박2일 세미나를 갔기 때문이다 바람은 왜이리 부는지,,오늘 새벽부터 짙게 안개가 내렸다. 12시경부터 안개가 걷히고 햇살 잠간 보이더니,,이내 바람이 불기 시작한 하루였다.추워질려나 보다. 낮에 남편이 전.. 가족이야기 2006.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