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다핀 꽃 한송이~ 내 이럴줄 알았다니까요,, 오늘 아침 서리까지 내리더니 울 목련이 미쳐 피기도 전에 저렇게 상하고,, 얼어버렸답니다. 김수철님의 "못 다핀 꽃한송이"가 생각이나 하루종일 입속에 맴돕니다. 활짝 핀 꽃들도 누렇게 퇴색해 버렸습니다. 그렇게도 늦게,, 겨우 핀 목련이가,,, 서울은 그리도 화려한 꽃들.. 나무와 꽃 2006.04.17
봄이 무르익는 마을,, 제법 무덥게 느껴지는 봄날,, 하늘은 파랗고,, 흰구름은 두둥실~~ 그리도 머뭇거리던 꽃들이 만발하기 시작합니다,,, 이곳 애련리 한치마을에도 말입니다,, 진달래와 원서문학관,,, 앞산에서,,, 만난 진달래 고사리 발견,,, 매일 조금식 뜯어다 말리면 좋은 양식이 됩니다,, 선물용이죠,,,ㅎ 취나물도 있구.. 야생화 2006.04.12
봄소식,,,한치마을~~ 쥐똥나무,,,잎사귀,, 제비꽃이죠,,, 버들 강아지 ,,, 드디어,, 한치마을 개나리가,,, 초라한대로,,, 박집사님 댁 앞에 라일락~~ 곧,,,, 터질듯,,, 향기가 대단할텐데,,,, 흠,,, 고들빼기,,,홍씨 아주머니 다듬는 옆에서~~~ㅋ 길가에도 지천이넹,,, 우리집 목련,,, 꽃잎 하나,,, 꽃잎 두울~~~ 애련리 한치마을,,, 더디.. 나무와 꽃 2006.04.08
그냥,,,,4월 어느날,,, 사택 옆 목련이 드디어 속살을,,, 모진 추위에,,, 명자나무 잎사귀,,, 명자나무 꽃망울은 언제 터질래~~~ 버들강아지의 변신,,, 버들강아지도 늙으니,,,, 앙!! 새순,, 잎,,, 꽃다지 꽃,,, 꽃다지 접사,,, 무덤가에서 발견한 작은 꽃,,, 노랑 꽃,,, ㅋ 갯버들도 이제 곧 자취를 감추게 될꺼구,,, 연녹색의 잎사귀들.. 일상의삶 2006.04.03
목련이,, 뜰앞의 목련이 드디어,, 입을 열기 시작한다... 꽃망울 터지는 소리,,,, 참으로 오랜 기다림~~~ 내일은 또 영하로 내려간다는 소식에... 향기내리 주인님은 가슴이 덜컹하고,,, 련아~ 포곤하게 감싸 주던 너의 털외투를 벗을때는 아직 아닌가보다,,,..... 아울러 우리 집 벗꽃나무도,,, 언제나 꽃망울이 터지.. 나무와 꽃 2006.03.23
봄을 기다리며,,, 봄을 기다리며,, 작년 4월 말에 찍은 사진을 찾아 보았네요,,, 층층나무의 연 녹색도 곱구요,, 배꽃도 피구요,, 철쭉도 저리 곱게 ,,, 교회 창 옆의 목련은 이미 지고,,잎이 달려 있네요.. 이번 봄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찾아올런지 기대해 봅니다,^^* 층층나무가 짙은 홍색의 가지 끝에,, 꽃망울 터뜨릴.. 한치마을(애련리) 2006.03.04
목련 ,,, 오늘 아침에 교회옆에 심은 목련을 찍어 보았습니다. 안개가 끼고 날이 흐려 안 올리려고 했는데,, 해피맘님 방에 목련을 올려 놓으셔서~~ㅎㅎ 흑백사진 처럼 나왔습니다. 서울보다 더 심하게 흐린가 봅니다. 실시간 대결!! 그런데요,, 우리 집 목련은 해마다 봄을 너무 이르게 맞고 꽃을 피우다 된서리.. 나무와 꽃 2006.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