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하 고민 중~~~ 오늘 청풍인력에서 인부 두 사람을 불러 왔다. 사택 뒤에 있는 소나무 밭,주목밭에 거름도 주고 도랑도 개수한다고 한다. 시동생은 어제 근무 끝나고 내려와 하루 자고 아침 먹고 벌써 일하러 올라갔다. 정성들여 키운 나무들만 보면 어찌나 싱글거리며 좋아하는지,, 자식처럼 생각하는가 보다,,^^ 어제.. 가족이야기 2007.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