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와 정인이 오늘,,, 정인이는 할아버지와 마실도 다녀오구요. 할머니~ 이것좀 봐 여.... 이러케 마나요~~~(옆엔 건빵이,,,) 이 강냉이 맛있어?? 옷도 지가 입고,, 달려 나오더니,, 추운가봐요~~ㅎㅎ 할아버지,, 뭐 해~~~ 나무 잘라여?? 할아버지께서는 마을에서 버려진 고추말뚝을 수거해다가 땔감을 만듭니다. 정인이만 .. 외손녀 정인 200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