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과 우리가족 6.25 사변일. 전쟁은 우리 가족에게 새로운 이름과 환경을 부여했다. 전쟁 미망인. 과부. 홀어머니. 군경유자녀. 현충일. 동작동 국립묘지. (현충원). 학비면제학생. 연금수혜자. 서른 아홉에 혼자 되신 어머니와 남겨진 오남매. 애비없는 후레자식 소리 안듣게 하시려고, 무섭게 다구치며 달려가던 긴 세.. 신앙시 들꽃시 200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