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왔습니다... 아픈 정인이를 2주씩이나 맏기고 떠난 출장... 별 사고 없이 많이 보고, 많이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제가 데리고 있을 때보다 훨씬 더 안심이 되는 "정인이의 고향"에 정인이를 맡겨 놓고서, 힘드셨을 함마니 생각은 하지 못하고 너무 편히 지내다 온것은 아닌지 반성해보면서...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 딸냄 출장기 2006.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