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겨울옷을 만지며.. 정인이가 이곳 시골생활을 마치고 서울 올라갈 때가 8월 15일,,한 여름이었으니까 미쳐 가져가지 못한 정인이 겨울옷이 많이 남아 있다. 작년 겨울엔 크다싶게 입었던 옷들이,, 지금 꺼내보니,, 작을것만 같다. 그 만큼 아주 많이 커버렸다. 작은 여행가방으로 하나,,담아 보았다. 어제 외삼촌이 급한대.. 외손녀 정인 2005.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