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둑을 걸으며~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겸손의 교훈을 주는 논에 벼들을 보세요.. 그리고 논둑길을 걸어보세요... 놀란 메뚜기들이 화다닥 거리며 도망을 갑니다. 황금들녘은 우리의 마음을 풍요로움으로 설레게 합니다.. 아~~ 그 여름의 모진 폭우. 그리고 폭염에도 제 몫을 잘 감당하고 있는 모습은 우리에.. 합천·명암마을 2006.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