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나무에 사랑 달렸네.. 올해 처음 대추나무에 열린 대추를 땄습니다. 얼마나 달고도 맛있는지요? 올해 마지막 열매 수확인 것이어서 더 귀하게 생각되는군요, 장로님은 가을 걷이를 끝낸후 밭 설겆이(정리?)를 하고 계십니다. 마늘, 감자, 고추, 배추, 무, 고구마,,, 우리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기쁨을 허락한, 텃밭입니다. 한.. 일상의삶 200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