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부터(R.릴케) 사랑으로부터 R. 릴케 사랑은 어떤 식으로 네게 왔는가 ? 빛나는 해처럼 꽃보라처럼 왔는가 아니면 하나의 기도처럼 왔는가 ? - 말해 보아라. "하나의 행복이 빛나며 하늘에서 떨어져 날개를 접고 내 꽃 피는 영혼에 크게 걸린 것입니다 !" 좋은 시와 글 2005.07.19
세월을 아낍시다. 2005년 한 해도 반동강이 나려고 합니다. 정말 세월은 빨리 흘러가고 있습니다. 되돌이킬 수 없는 것 네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 입에서 나간 말. 활시위를 벗어난 화살. 흘러간 시간. 놓쳐 버린 기회. 희랍의 어느 옛 도시 중앙에 우뚝 선 동상이 있습니다. 조각가 뤼지푸스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하는.. 하나님 사랑 2005.06.25